홍미라 하남공정무역협의회장, ‘공정언론 3S’릴레이 참여
홍 회장, “공정언론은 민주사회의 최후의 보루”
하남공정무역협의회 홍미라 대표가 ‘공정언론사랑 국민감시단’이 진행하는 ‘공정언론 3S’릴레이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. NGO성격의 순수 민간단체인 ‘공정언론사랑 국민감시단’은 가짜뉴스와 사이비언론 퇴치 및 공정언론 조성에 목적을 두고 안승남 구리시장을 시작으로 릴레이를 이어오고 있다.
홍미라 대표는 먼저 “공정언론을 사랑하는 공정언론사랑 국민감시단의 발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”면서 인사말을 건넨 뒤 “‘공정언론’이야 말로 민주사회의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한다”고 한 마디로 정의했다. 이어 “우리가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된 사회를 구성할 수 있다”고 말한 홍 대표는 “제대로 알기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”면서 사회적 공기로서의 언론이 책임감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.
홍미라 대표는 끝으로 “최근 가짜뉴스가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다”면서 “이러한 사회를 바꾸기 위해 언론 감시, 언론 활동을 하고 있는 ‘공언사’처럼 우리 모두 국민 감시단이 돼야 한다”고 가짜뉴스 퇴치와 공정한 언론이 살아 숨 쉬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앞장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.
김부성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 공동대표 및 정책기획단장의 추천으로 참여한 홍미라 대표는 다음 릴레이 주자를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장을 추천하면서 “Stop 가짜뉴스, Stop 사이비 언론 Start, 공정언론 파이팅!”이라는 구호로 마무리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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